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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, 파이어족,국민(노령)연금 68세 연장, 나의 노후는?

_나의 현재는 파이어족을 가장한 알바족이다.

일찍 철들어 생활비를 벌다보니 어쩌다 골드미스인척하다

의도하지않은 딩크가 되어버렸다.

결혼10년차 남편의 암으로 강제 파이어까지 당했다.

 

_ 나의 미래

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무섭다.

다행이 아이가 없어서 삶이 쪼이지 않는게  신의 한수다

대도시라 해도 지방이라 둘이 살기좋은  작은아파트가 부동산의 전부다.

내가 준비한 노후는 아래와 같다.

 

주택연금 _1억당 25만원=예상 50만원이상

기초연금_ 현재 49만원 (부부)

노령(국민)연금_ 예상120만원(20년이상근무)

이자소득 _월100만원예상(이자/배당소득 :5%이상, 우량주 2억예상됨:준비중)

 

_나의  의도하지 않은 준비들

골드미스라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열심히 일했다.

의도하지않게 노령연금을 준비했다..

운이좋았다.

 

30살이 지나니 키크고 잘생긴 남자보다

성실하고 능력있는 남자가 보인다.

그남자는 20년이상을 한직장에서 일하고

노령연금이 이따이~ 준비했다.

운이좋았다.

 

둘다 30대 후반에 만나 대출받고 아파트 샀더니 2배올랐다.

주택연금으로 전환하면 1억당 25만원 준단다.

대출갚고 작은아파트로 옮기면 된다.

운이 좋았다.

 

40대 중반부터 배당있는 우량주(연배당률5%이상이어야함)

2억을 모으고 있다.

남편의 암진단으로 의도하지 않게 늦어지고 있지만 

알바하며 68살까지 버티면 그때 까지 2억도 모일것이고

이자배당도 연1200만원 이하로 잡힐것이다.

(2022년: 삼성2.5%, kb금융 5.19%, kt 5.6%, 동양생명13.07% 평균5.2%)

아직은 희망한다.

 

_연금저축+ 개인형퇴직연금(IRP)는 종합과세대상임 

* 연금수령액에 따른 세액(공적연금/국민연금과 퇴직연금제외) :1200만원 초과시 세율 16.5%, 1200만원 이하시 세율3.3~5.5% 적용

* 연금소득세 따른 세율  : 연금수령 시 나이에 따른 세율  55세~ 70세 5.5%, 70세~80세 4.4%, 80세 이상3.3%